뇌가소성1 🌿 Meeting English as the Other,Ep.00-타자로서의 외국어 🕊️ A Journey into the Foreign Order of Words❝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.❞— Ludwig Wittgenstein, Tractatus Logico-Philosophicus, 1922 (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-비트겐슈타인) 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⋇📖 Episode 00모든 외국어는 타자다 — 낯선 어순과 마주하는 첫걸음1. 언어를 배운다는 것언어를 배운다는 것은,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암기하는 일만은 아니다.그 언어가 왜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는가를 이해할 때,비로소 진짜 배움이 시작된다.그 순간, 우리는 알게 된다.외국어는 진정한 '타자'라는 것을.(Le.. 2025. 3. 26. 이전 1 다음